[노개북 DAY5] IT 5분 잡학사전

노개북 챌린지 day5 시작합니다! (4일 차는 복습과 퀴즈데이라 블로깅 패스합니다-! 😁)

오늘 읽은 범위 : 에피소드 11~1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1.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 공통점 : 개발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어준다.
   • 차이점 : 내가 제어하는가 제어당하는가.
2. API는 프로그램끼리 소통하도록 도와준다.
3. 프로그래밍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 5. 기한 없이 공부한다.
4. 도메인은 ip주소를 쉽게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짐.
   • 레지스트리 : 도메인을 제작, 관리함.
   • 리셀러 : 도메인의 계약관리, 결제처리, 도메인 비용 지급 등의 일을 함.
5. 유튜브가 플래시를 사용하며 위상이 높아졌다.
6. 스티브잡스는 플래시 의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등 여러 이유로 ios에서 플래시 사용을 배제시켰다.

소감 및 떠오르는 생각

개발 용어 및 기초 지식들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API, 도메인 등등 …

개발을 하다 보면 무조건 만나게 되는 기초적인 용어들이다.

개발을 잘하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명쾌하게 대답을 듣기 어려운 개념들인데 쉬운 예시와 비유로 이해가 쏙쏙 되었다. 개발 관련 이야기를 들을 때 이런 사소한 용어 하나하나가 헷갈리기 시작하면 이해력이 떨어져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에 문제가 생기곤 했는데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도메인의 기능과 관리체계의 흐름을 알게 되어서 사소한 궁금증들이 해소되었다. 

프로젝트의 완성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욕심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끝을 보는 게 어려웠다. 완벽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하나라도 완성시켜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기한을 두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갑자기 든 생각

노마드코더 강의들을 수강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니꼬쌤의 강의들은 어쩌면 멀고 생소하게 느껴질 프로그래밍을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에도 그 친절함이 스며들어있다. 아직 책의 초반부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용들은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적절한 비유를 사용하여 물 흐르듯이 읽혔다. 이 대단한 능력에 감탄하며 나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내용

없음!

세줄요약

1.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차이점은 내가 제어하는지 제어당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2. 비교하자면 레지스트리는 전화번호부, 도메인은 이름, IP는 전화번호 라고 할 수 있다.
3. 스티브 잡스는 플래시가 오픈소스가 아닌 점, 보안이 철저하지 않은 점, ios와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ios에서 배제시켰다. 

오늘의 미션

내가 개발을 공부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