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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노개북 DAY3] IT 5분 잡학사전

노개북 챌린지 day3 시작합니다!

오늘 읽은 범위 : 에피소드 6~10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1. 오류가 나서 화난 그 마음은 알지만 코드로 돌아가지 말고 오류 메세지부터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
  2. 2가지 방법으로 번역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 동시 통역사처럼 해석하는 인터프리트 언어 (interpreted language)
    • 도서 번역가처럼 해석하는 컴파일언어 (compiled language)

 

소감 및 떠오르는 생각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마주치게되는건 콘솔창에 뜨는 빨간 영어들이 아닐까 싶다. 물론 한번에 실행될거라는 기대는 잘 하지 않지만 아주 사소한 실수로 인한 오류라는것을 알게되었을땐 허무하기까지 하다.

오류메세지를 보면 해석하기 귀찮은 마음과 복잡한 코드를 다시 뜯어봐야 한다는 조급함에 내 코드를 먼저 살펴보게 되는 경향이 있다.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이런 습관은 오히려 문제를 해결할때 더욱 돌아가게 만들고 시간이 오래걸리게 하는 습관이라는것을 느꼈다.

번역기를 돌려 무슨 오류가 있는지 정확히 알고 해당 부분의 코드를 잘 살펴보면 보이지 않던 실수와 문제가 보인다. 조급한 마음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잘 생각해야겠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것들의 예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중 3D 개발을 할 수 있는 three.js 가 흥미로웠다.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챕터 중간중간 들어있던 세상에서 가장 난해한 프로그래밍 언어들 내용이 너무 재밌었다! 셰익스피어부터 시작해서 이모지 언어까지 ㅋㅋㅋ 세상에는 정말 괴짜들이 많은것같다.

궁금하다면 한번씩 들어가보시길.. ㅋㅋ



궁금한 내용

없음!

세줄요약
  1. 오류메세지를 무시하지 말자!
  2. 프로그래밍 언어를 번역하는데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고 각 방식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다.
  3. 파이썬도 자바스크립트도 활용도가 높다.

 

오늘의 미션

슬랙 사용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