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차게 챌린지 6일차 시작합니다!
(졸려서 문장이 두서없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은 범위 : 에피소드 16~20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브라우저는 엔진이라는 것을 장착해서 HTML, CSS, JavaScript를 이해할 수 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시장점유율이 95%였지만 보안문제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았다.
- 엣지 웹 브라우저의 엔진이 크롬브라우저의 엔진인 블링크이다.
- 쿠키는 어떠한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브라우저를 통해 내 컴퓨터에 보관하는 기록이다.
- HTTP는 인터넷에서 사용자와 서버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일종의 규칙이다.
- 쿠키의 규칙
- 쿠키는 도메인 1개에만 한정한다.
- 쿠키는 자동으로 보낸다.
- 쿠키는 컴퓨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 서버는 항상 켜져 있는 컴퓨터이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접속 요청에 응답하는 컴퓨터이다.
- 풀스택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를 포함한다.
- 프론트엔드: 사용자가 보는 화면의 인터페이스(버튼, 입력란, 애니메이션 등)
- 백엔드: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사용해야 하는 기능 (계정생성, 댓글저장 등)
- 데브옵스: 서버를 고르거나 설정하고 소프트웨어 설치, 보안 등등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제외한 모든 것
소감 및 떠오르는 생각
데브옵스라는 명칭을 처음 접했다. 데브옵스의 설명을 읽어보니 서버 선택 및 설정, 서버에 소프트웨어 설치, 데이터베이스 설정, 보안 등의 다양한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었다. 이 부분을 백엔드개발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데브옵스 개발의 영역이었다니..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풀스택 개발자는 내가 0부터 10까지 혼자서 개발하는 것이라 협업할 때 자주 일어나는 소통 문제가 없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어려운 문제를 마주쳤을 때 훨씬 외롭고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슨 일이든지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과 함께 문제를 헤쳐나가며 동기부여를 얻는 내 성격상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게 될 가능성은 적지만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는 백엔드나 데브옵스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기초 개발 언어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컴퓨터와 한층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끼며 마무리한다.
궁금한 내용
서버는 모니터가 없는 컴퓨터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서버를 사용하는 사람이 데이터를 보낼 때 그 많은 컴퓨터들 중에 어떤 곳이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회사에서는 서버컴퓨터에 접근할 때 원격데스크톱을 사용해서 아이피주소를 통해 접속한다. 그러면 각 서버 컴퓨터마다 고유의 아이피 번호가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지난번 읽은 책 내용이 생각났다.
도메인은 ip주소를 쉽게 읽기 위해 이름을 지정해 준 것이라던 내용.
이 내용과 같은 의미를 가진 ip주소인 건지 좀 헷갈린다… ㅎㅎ
세줄요약
- HTTP는 인터넷에서 사용자와 서버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규칙이고 쿠키는 서버에게 이전 정보를 기억하게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서버는 24시간 내내 주소입력을 기다리고 주소가 입력되면 해당하는 데이터를 꺼내서 보여준다.
- 풀스택 개발자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를 모두 할 수 있는 개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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